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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와 ENA 채널의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26기의 베일이 드디어 벗겨졌습니다.
이번 기수에서는 남자 7명과 여자 6명, 총 13명의 솔로들이 짝을 찾아 나설 예정인데요.
특히 남자 출연자가 한 명 더 많은 만큼, 더욱 치열한 경쟁 구도가 예상되는 반면, 여성 출연자들은 비교적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화려한 스펙 26기 솔로들
이번 26기에서는 다양한 매력과 직업을 가진 솔로들이 등장했습니다. 먼저 남자 출연자들을 살펴보면,
- 영수 (45세, 1980년생): 훈훈한 외모의 대학교 공학 교수
- 영호 (40세, 1985년생): 안정적인 직업의 시청 공무원
- 영식 (41세, 1984년생): 흥미로운 직업의 게임 플래너
- 영철 (41세, 1984년생): 예술적인 매력의 서예가
- 광수 (43세, 1982년생): 글로벌하게 활약하는 H건설 해외 영업 담당
- 상철 (41세, 1984년생): 믿음직한 L사 공공 자금 네트워크 관리팀
- 경수 (46세, 1979년생): 지적인 매력의 H사 연구원
여성 출연진 역시 뛰어난 스펙을 자랑합니다. 특히 1986년생 동갑내기 4인방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영자 (39세, 1986년생): 스마트한 외국계 컨설팅 회사 컨설턴트
- 영숙 (41세, 1984년생): 예술적 감각의 방문 예술 교수
- 순자 (41세, 1984년생):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는 첼리스트이자 공연 기획자
- 현숙 (38세, 1987년생):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IT 회사 소속 미국 변호사
- 정숙 (41세, 1984년생): 전문성을 갖춘 이혼 전문 변호사
- 옥순 (37세, 1988년생): 개성 넘치는 프리랜서 아티스트 겸 강사
남성들의 선택은?
이번 26기 여성 출연진은 특히 뛰어난 학력과 커리어를 자랑하는 인물들이 많아 눈길을 끕니다.
특히 1986년생 동갑내기 여성 네 명 모두 해외 유학 경험과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놀라운데요.
이에 비해 남자 출연진들의 스펙은 상대적으로 평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스펙 차이가 "나는 솔로" 26기 로맨스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옥순 충격적인 편집 논란
자기소개 이후, 남성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가운데, 옥순 출연자의 분량이 통편집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24기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누렸던 옥순의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 26기에서도 현숙이 모든 표를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옥순은 방송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마치 24기의 옥순이 모든 남성의 선택을 받았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26기의 옥순은 첫인상 선택에서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해 홀로 식사하는 장면마저 편집되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개인 SNS에 26기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출연을 알렸던 옥순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다음 데이트를 통해 그녀의 이야기가 공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26기는 시작부터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스펙 차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그리고 옥순에게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다음 방송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